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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카페_리뷰

[범계역 종로 빈대떡]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~

by 싱스타 2020. 3. 29.

 

 

빈대떡: 녹두를 맷돌에 갈아서 전병처럼 부쳐 만든 음식.

 

 

 : 빈대떡 하나요~
: 대짜로 하나요~
: 떡~ 하니 대령이오!


안녕하세요 싱스타입니다!

“돈 없으면 집에가서, 빈대떡이나 부쳐먹지”
라는 노래가사처럼 예전에 빈대떡은
가난한 사람들이 부쳐먹는 음식이었는데요.
지금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
최고의 안주 맞죠오? 👍🏻

봄비도 내리고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
<종로 빈대떡>을 방문했어요!

 

 

 

입구

 

 

<종로 빈대떡> 은 체인점입니다.
범계점을 방문했어요.

 

 

 

내부

 

 

내부가 꽤 넓어요~
칸막이자리, 단체테이블도 준비되어있는데
이날은 손님이 많아서 기본테이블에 앉았는데
따닥 따닥 붙어있어서
프라이빗하진 않아요ㅠ

 

 

 

메뉴판

 

 

메뉴가 엄청많은데 제일 유명한
‘빈대떡+어리굴젓’ 세트를 주문합니다!

 

 

 

빈대떡+어리굴젓 set 15000원

 

 

푸짐한 양 보이세요?
겉. 바. 속. 촉~
이럴때 쓰라고 만들어진 말이쥬?
이 이렇게 바삭할 수 있나 싶어요 ㅠ

 

 

 

어리굴젓

 

 

어리굴젓도 씨알이 굵고
다른지점보다 확실히 양이 푸짐해요~
6천원으로 추가도 가능합니다!
하지만 굳이 추가할 필요없다는점!
(양이 혜자스러워요❤️)

 

 

 

 

 

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
빈대떡에 어리굴젓을 넉넉하게 올려서
한입이 와~앙!!
입안 가득 넣어서 드세요~
양파절임도 있지만 생각조차 나지않아요!

 

 

 

지평막걸리 4000원

 

 

취향에 따라 막걸리나 소주 한잔까지 하면
완벽한!
(살이) 확찐자 ^.^ 가 됩니다!
비오는 날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!

 : 빈대떡 하나요~
: 대짜로 하나요~
: 떡~ 하니 대령이오!

 

 

 

 

<영업시간>
매일 15:30-3:00


총평
맛 ★★★★★
가격 ★★★★☆
위치 ★★★★☆
(범계역 3번 출구 도보3분)
분위기 ★★☆☆☆
청결도 ★★☆☆☆
(화장실 공용, 밖에있음)
주차 ☆☆☆☆☆
(불가능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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