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태원 차오판] 유린기 맛집

 

 

 

 

차오판 炒飯(초반) :볶음밥

 

 

 

 

차: 차오판을

      오: 오빠랑 먹으면

  판: 판타스띡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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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싱스타입니다!
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간판부터 볶음밥!
볶음밥을 전문으로 내세우는 음식점은 드문데요
바로 여기있습니다!
<차오판> 이라는 음식점입니다.

‘이태원 클라스’가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
이태원을 들렀다가 찾은 곳인데여~
참고로 단밤촬영지랑은 거리가 있습니다^^

 

 

 

 

차오판 실내

 

 

 

 

들어가자마자 천장에 샹들리에가 눈에 띄네요!
가게는 작지만
소품 하나 하나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에요~
아주 대만스러워요~
내부는 6팀정도 들어갈 정도라
주말에는 웨이팅이있을거 같아요.

 

 

 

 

차오판 메뉴판

 

 

 

저는 울진게살볶음밥과 유린기를 주문했어요
요리 중엔 유린기가
볶음밥에서는 카오로우가 인기가 많아요.

 

 

 

유린기 13000원

 

 

 

 

유린기 비주얼 보이시나요? 하앗!
탕수육보다 더 부드럽고
제가 냄새에 좀 예민한편인데
잡내가 전~ 혀 안나요!
소스는 짜지도않고 적당히 시큼하고
파와 청양고추가 튀김의 느끼한 맛도 잡아줘요.
이게 바로 황금레시피인가요?
볶음밥 맛집이아니라 여긴 유린기 맛집입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소스에 적신 양배추에 고기를 싸고
파 두개 청양고추 하나 올려서 드셔보세요~
그리고 칭다오 한잔 캬악! 드세요
(저는 운전을 해야해서 못마셨네요ㅠ)

양은 좀 적은편이에요.

 

 

 

 

울진게살볶음밥 8000원

 

 

 

 

볶음밥이 나무그릇안에 들어가있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볶음밥도 비주얼이 괜찮죠?
맛은 그냥 그랬어요~
완전히 평범쓰
구냥...어디서나 맛볼수있는 맛인걸요ㅎㅎ

볶음밥보다는

맛있는 유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고 싶으시다면
꼭 한번 방문해보세요~

참!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가능합니다.

매장에 있는 동안 배민 배달이 엄청 들어왔어요~

 

차: 차오판을

오: 오빠랑 먹으면

판: 판타스띡~!

 

 

 

 

 

< 영업시간 >
매일 11:30 - 22:00
금, 토 23:00

 

 

총평
맛 ★★★★☆
(유린기기준)
가격 ★★★☆☆
위치 ★★★☆☆
(이태원역 4번 출구 도보 6분 )
분위기 ★★★☆☆
청결도 ★★★★☆
주차 ☆☆☆☆☆
(불가능- 용산구청주차장 도보 6분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