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라: 나(라)한테
빠: 빠지면 말이쥐~
스: 스스로는
뗄: 뗄레야 뗄수없단당
라: ‘라텍스 침대’
안녕하세요 싱스타입니다!
맛있는 피자가 먹고싶어서 지인 추천으로
방문했어요!

입구는 요렇게 생겼구요
지하로 내려가는 구조에요~
주차는 발렛가능합니다!
가게 앞에 차를 대시면 바로 도와주세요~
(발렛비 3000원)

들어가자마자 느낀건
와~ 고풍스럽다! !
조용한 분위기에 클래식 음악도 나오니
더 훌륭해요~!

사장님도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다~
내부가 은은하니 고소한 치즈냄새가 나구요~
앤틱한 소품들 구경하느라 눈이 펭펭펭
돌아갑니다~!


메뉴판입니다!
저는 라 빠스뗄라 피자(29000원)와
해산물 로제 크림 스파게티(24000원)
레몬 스파클링 에이드 (8000원)를
주문했어요~

기본 테이블 셋팅이에요~
딱 필요한 것만 정갈하게 준비해주시네요~

식전 빵으로 마늘빵이 먼저 나왔어요~
겉바속촉~! 마늘향도 좋은데 거기에
치즈향까지 올라와요~ 맛있어요!

에이드도 나왔는데요~
레몬 한통이 들어가있어요 ㅎㅎ
레몬 양이 단연 최고에요!
보통 에이드는 좀 단맛이 많이나는데
얘는 레몬을 그대로 짠 느낌이에요~~

사장님 혼자 서빙하시느라 음식은 좀 늦어요~
한참 수다떨다보니 음식이 나왔어요!
이런 비주얼은 부자피자에서도 봤는데
맛은 아예 다릅니다!

피자가 식지 않게 향초를 켜주십니다!

도우가 정말 얇고 바삭바삭해요!!
그래서 더부룩하지않구요~
패스츄리를 먹는 느낌도 나구요~
치즈 맛이 예술입니다ㅠㅠ
짜지않고 치즈 본연의 맛을 냅니다~!
아껴먹었는데고... 금방 다 없어져버렸어요ㅠ
그리고 위에 올라와있는게 양파인줄알았는데
이것도 심지어 치즈임!!!

피자를 다 먹고나니 파스타도 나왔어요~
해산물 양도 넉넉하고
흠잡을 때 없을정도로 맛있었어요!
소스가 바닥에 드러날때까지 다 먹어치웠어요~
요즘 입맛이 좀 없었는데...
정말 맛있게 먹게되더라구요!

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
좋은 분위기 속에서 여유있게
기다리는 즐거움도 있구용~
무엇보다 특별한 피자를 맛볼 수 있어서
좋았습니다!!!
어디서나 볼수있는 피자가 아니랍니다~

재방문의사 100%입니다!
가격이 좀 있으니 특별한날을 만들어서
가야될거같아요 ㅎㅎ
데이트 장소로도 그만이니 참고해주세요~
읽어주셔서 감자합니다♥
<영업시간>
11:30-22:30
월요일휴무
총평
맛 ★★★★☆
가격 ★★★☆☆
위치 ★★★☆☆
(고속터미널 5번출구 12분)
분위기 ★★★★☆
청결도 ★★★★☆
주차 ★★★★☆
(발렛 주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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