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계 어리굴젓1 [범계역 종로 빈대떡]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~ 빈: 빈대떡 하나요~ 대: 대짜로 하나요~ 떡: 떡~ 하니 대령이오!안녕하세요 싱스타입니다! “돈 없으면 집에가서, 빈대떡이나 부쳐먹지” 라는 노래가사처럼 예전에 빈대떡은 가난한 사람들이 부쳐먹는 음식이었는데요. 지금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최고의 안주 맞죠오? 👍🏻 봄비도 내리고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을 방문했어요! 은 체인점입니다. 전 범계점을 방문했어요. 내부가 꽤 넓어요~ 칸막이자리, 단체테이블도 준비되어있는데 이날은 손님이 많아서 기본테이블에 앉았는데 따닥 따닥 붙어있어서 프라이빗하진 않아요ㅠ 메뉴가 엄청많은데 제일 유명한 ‘빈대떡+어리굴젓’ 세트를 주문합니다! 푸짐한 양 보이세요? 겉. 바. 속. 촉~ 이럴때 쓰라고 만들어진 말이쥬? 겉이 이렇게 바삭할 수 있나 싶어요 ㅠ 어리.. 2020. 3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