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라도 신분증1 [마라도 철가방을 든 해녀] 짜장면먹으러 마라도까지 갔다왔어요~ 마: 마라도까지가서 라: 나(라)도 짜장면 먹었지!! 도: 도라가서 시켜먹는게 백배는 맛있겠다!! 안녕하세요 싱스타입니다! 제주도 간김에 배타고 마라도를 갔다왔어요~ 마라도가면 꼭 짜장면을 먹어야된다죠? 무한도전에 나왔을 때 너무 너무 가보고싶았던 곳이에요~ 마라도까지는 배로 30분 소요됩니다! (신분증 없으면 못타요! 꼭 챙기세요 없으시면 등본을 뽑을 수 있는 기계은 있어요) 마라도에 내리면 많고 많은 중국집 중에 저희가 선택한 집은 “철가방을 든 해녀” 입니다! 이름을 참 잘 지었잖아요?? 백년손님에도 나왔나보네요~ 마라도 항구부터 걸어서 중간즈음에 위치해요! 이 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들어가니까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두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!! 진짜 익는 줄 알았거든요~ 그늘이 없으니 모자로 안됩니.. 2020. 8. 3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