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: 발냄새아니죠
베: 베리굿 피트향이죠
니: 니 한잔 내 한잔 취한다~
안녕하세요 싱스타입니다!
오늘은 초보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
위스키를 데려왔어요!
“발베니 12년 더블우드”
알코올 도수 43% ABV
용량 700ml
싱글몰트 위스키
가격 약 75,000원 정도
“부드러운 꿀맛과 은은한 바닐라 향이 특징.
제작 전 과정이 ‘사람의 손’에 의해 이루어지는
세계 유일의 싱글 몰트 위스키”
<테이스팅>
저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걸 추천!
(스트레이트로 마시게되면 위스키의
향과 맛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)
색은 진한 호박색을 띄고
오픈하면 달콤한 캬라멜 향과 우드향이 올라옵니다~
좀 더 깊게 숨을 들이쉬면 꽃향도 나는데
취향저격입니다.
목넘김은 부드럽고
위스키를 좀 많이 마셔보신 분들은
오히려 밍밍하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!
입안에 굴릴 때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이고
피트향이 거의 안나거든요~
소주로 굳이 따지자면 청하느낌이랄까요?
깔끔하고 알콜향이 거의 안나는!
그래서 입문용으로 좋고
여성분들도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
위스키입니다!
12년치고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무난해서
개인적으로는 선물용으로도
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!!
안주는 ‘terry님’ 최.애
명란 계란말이랑 같이 먹었더요!
위스키는 도수가 있으니까
이런 부드러운 계란말이도
잘 어울려요~
술은 기분 좋은 만큼만 드세요!
모두들 굿나잇~
읽어주셔서 감자합니다 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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